google-site-verification=jW7NsY2oDQJXEux3Zq34pPuN9LT7_guvB1ckn7Kpqyk 대부도 유리섬 관람 입장료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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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유리섬 관람 입장료 체험후기

by 럭셔리플러스 2024. 9. 22.

대부도 유리섬 관람 입장료 체험후기 올려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대부도 추석 연휴에 유리섬을 방문했다.
"대부도 유리섬 "을 네비 찍고 갔더니 이런 매표소 앞까지 오게 된다.

주차비는 따로 없었다.
입장료를 내고 표를 티켓팅하니 이런 안내서를 줬다.   
개장시간, 입장료, 매표시간, 유리공예시연시간, 체험비용 등 전체적으로 미리 알 수있는 안내서이다.
관람하면서 이 안내서를 참조했더니 미리 정보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

유리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맥아트미술관" 이 있고 우측엔 공원처럼 여러 가지 기이한 조형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더운데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진 찍고 재밌어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체험장이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체험장이 있었다.
그중에 우리 이쁜 퇴깽이덜은 불로 달궈서 목걸이나 키홀더 같은 거 만드는 거금 22,000원*2명=44,000원 내고 "램프워킹 체험"을 선택했다.    다른 건 시시하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추석연휴라  참여자가 많아서 그런지 2명~3명의 직원분들이 진행해 주시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1명당 시연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리는 데다 참여자가 많으면 또 한참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바빠서 그런지 직원께  궁금한 거 문의를 해도 적극적인 답변은 듣기 어려웠다.  그 점은 아쉬웠다.  램프워킹 체험으로 목걸이와 티스푼을 만든 퇴깽이덜 엄청 좋아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목걸이는 잘 선택했는데 티스푼은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겐 비추이다 .   
티스픈은 컵에 부대끼며 저어야 돼서 깨질 염려가 있고 긴 유리막대 가 있어서 보관하기도 애매하다   부러져서 깨지면 애들 다칠까 봐서 ㅠㅠㅠ
그리고 마침 오후 2시 30분에 유리공예시연시간 이 돼서 관람했는데 물고기를 만드는 거 같았는데   너무 더워서 중간에 나왔다.
추석인지... 여름이 다시 온건지 ㅠㅠ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시원한 걸 찾았다 음료수....
근대 관람 건물에 정수기가 안보였다...  애들이 생수를 먹고 싶다 한다 ㅠㅠㅠ 자판기를 발견하고  자판기에 음료수를 사 먹으려고 했더니   띠로리

현금이 없었다          띠융!!!!!!ㅠㅠㅠㅠ 
현금을 꼭 가져가시길.........

아래층 본관에 환상적인 유리 조형물 들을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나와보니 관람과 체험까지 1시간 30분쯤 걸린듯하다
마침 서해안 낙조까지 멋지게 반겨줘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대부도 유리섬 관람 입장료 체험후기 올려봤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뵈요.